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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親환경 소재 전문 메이커'로 변신하는 포스코
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전경 (염수리튬 공장 및 염수저장시설) 포스코그룹은 양극재와 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사업과 함께 리튬, 니켈 및 흑연 등 이차전지 핵심 원료 사업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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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의 심장] '고부가가치 3+1 미래 신산업' 육성 주력…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혁신도시 가속화
포항시 포항시는 미래 신산업 최적지로 혁신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. 사진은 바이오 분야 인프라가 집적된 포항 융합기술 산업지구 조감도. [사진 포항시] 포항시가 ‘고부가가치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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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예쁜 쓰레기' 배신은 그만…화장품 용기에 눈돌린 석화업체
지난 6월 서울 신용산역 인근에서 '화장품 어택 시민행동'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재활용이 어려운 화장품 용기의 재질 개선과 실질적인 재활용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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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이비통도 삼성도 뛰어들었다, 그들이 '박스'에 진심인 까닭
“처음엔 자르는데 고생했는데 하다 보니 ‘인간문화재’가 됐다. 좋은 취지의 행사와 즐거운 공작 시간이었다.”(이주연씨) “박스로 만든 (반려견) 계단인데 크고 튼튼하고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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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, LG사이언스파크와 두 번째 ‘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’ 개최
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(센터장 황윤경)가 LG사이언스파크(대표 박일평)와 함께 대기업-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금년 초에 이어 두 번째 스타트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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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, 화려하면 땡? MZ세대는 ‘가치’를 입습니다
아디다스는 지난 2017년부터 스포츠를 통해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촉구하는 러닝 이벤트 ‘런 포 더 오션’을 전세계 50여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. [사진 아디다스] #서울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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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ESG 경영 실현 위한 중·장기 로드맵 발표
롯데GRS는 독산동 시대를 열며 ESG 경영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중·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. [사진 롯데GRS] 롯데GRS가 지난 7일 롯데그룹의 모태였던 서울 용산구 갈월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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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인여대 패션디자인과, 한산모시문화제 글로벌 신진디자이너 경진대회 입상
경인여자대학교(총장 박명순) 패션디자인과는 서천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1년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에서 진행된 ‘글로벌 신진디자이너 경진대회’에서 총 2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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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치소비+디자인 올킬…리사이클링, 패션이 되다
제주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(실) ‘리젠 제주’로 만든 '세이브 더 아일랜드 반팔티'. [사진 영원아웃도어] #코에 박힌 12cm 길이 플라스틱 빨대를 떼어내려 안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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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영풍,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에서 전략금속 회수율 세계 최고 달성
(주)영풍이 사용 후 2차전지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주요 전략금속을 회수하는 기술을 확보했다. 이 기술은 기존 하이드로 메탈러지(습식침출기술) 공법 대비 대형·대용량 2차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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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도쿄패럴림픽, D-100 미디어데이 개최
17일 열린 도쿄패럴림픽 대한민국선수단 단복시연회. [연합뉴스]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7일 이천훈련원에서 2020 도쿄패럴림픽 D-10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. 정진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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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자기·가방·옷, 안 버리고 고쳐써요.. 요즘 2030의 ‘수선하는 삶’
아껴 쓰고, 나눠 쓰고, 바꿔 쓰고, 다시 쓰고. 한때 절약 운동으로 유명했던 ‘아나바다’ 캠페인이다. 요즘엔 단순한 절약보다 환경을 위해, 적게 소비하고 적게 소유하기 위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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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스페이스 K-에코 테크'로 중무장한 팀코리아…친환경 단복 입고 도쿄올림픽 뜬다
#태극마크와 ‘건곤감리(乾坤坎離)’를 모티브로 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복 디자인에선 한국인의 저력이 절로 뿜어져 나온다. 백의민족의 상징 ‘순백의 기상’이 곧 열도를 덮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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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가 브랜드 경쟁력] 노스페이스,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사용
노스페이스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. 아웃도어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.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노스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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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도쿄올림픽 D-100, 선수단복 첫선
도쿄올림픽 D-100, 선수단복 첫선 도쿄올림픽 개막(7월 22일) D-100일인 14일 진천 선수촌에서 한국 선수단 단복이 첫선을 보였다. 디자인은 태극 마크와 건곤감리를 모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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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Z세대도 꽂힌 중고거래…세컨핸드 스타일 거래플랫폼 ‘TYN’ 나온다
최근 패션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며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찾는 등 환경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. 국내 중고 거래 시장이 20조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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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도쿄올림픽 G-100, 선수단 공식 단복 공개
14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도쿄올림픽대회 G-100 미디어데이에서 태권도 이대훈(왼쪽 다섯째)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단복을 선보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2020 도쿄올림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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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진 페트병이 기능성 의류·백팩 변신 친환경 경영으로 ‘지구 살리기’ 앞장
코로나19 사태 종식 후 펼쳐질 뉴 노멀 시대의 최대 화두는 친환경이다.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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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] 스타트업 모집·육성 통해 친환경 신사업 발굴
GS리테일은 ‘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’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힘쓰고 있다.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해 환경 사랑을 실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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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] 미래 유망 성장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혁신
SK그룹은 영역별로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. 사진은 지난 1월 웨이퍼 업계 최초로 탄소 발자국 인증을 취득한 S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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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거한 PET병서 섬유 뽑아내···완판 된 친환경 패션 아이템
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동주택에서 유색 페트병과 무색 페트병의 분리배출을 시행했다.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붙은 음료와 생수 무색(투명) 페트병만 넣어달라는 안내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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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 '아르헨 리튬호수 대박'…3100억에 사서 35조 됐다
아르헨티나 리튬 데모플랜트 전경. 포스코 제공. 연합뉴스 포스코가 2018년 31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의 리튬 호수의 미래 가치가 재평가 받고 있다. 3일 포스코와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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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SG 경영] 혁신 스타트업 모집·육성으로 친환경 신사업 발굴
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하여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. 사진은 고객이 GS25 매장에서 친환경 쇼핑백을 구매하는 모습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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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분바스틱, 단지 세탁소, 탈플라스틱 캠페인제품 용기·포장지 개선 … 친환경 활동 앞장
분리배출 촉진을 위한 ‘분바스틱 캠페인’ [사진 빙그레] 빙그레가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. 지난해 여름 빙그레는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브랜드인